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천 종천면 할머니 실종사건 (문단 편집) == 기묘한 두 사건? == [[서천군]]에는 또 하나의 [[미제사건/대한민국|미제사건]]이 있다. 바로 [[2004년]] [[5월 2일]]에 일어난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이다. 그런데 두 사건은 기묘한 유사점 두 가지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사건 현장에 불이 났다'''는 점이다. 서천 카센터 살인 사건의 경우는 카센터 주인의 부인은 밖에서 살해되었고, 카센터 안에 있던 옆 농기계 가게 주인의 부인과 카센터 주인 부부의 아이들이 불에 탄 채로 발견되었다. 서천 종천면 할머니 실종사건의 경우에도 사건 현장인 슈퍼마켓에 불이 났다. 화재 이후 조사 결과, 두 사건 모두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고의적으로 불을 지른 방화로 판명되었다. 두 번째는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한 시도가 일어났다'''는 점이다. 서천 카센터 살인 사건의 경우에는 카센터 여주인의 사체가 발견되고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괴편지가 발견되었는데, 괴편지는 사건이 일어난 이유가 농기계 가게 여주인 때문이라며, 모든 책임을 그쪽으로 돌리고 있었다. 서천 종천면 할머니 실종사건에서는 읍내 각지에 '할머니를 죽인 것은 둘째 아들'이라는 내용의 낙서가 곳곳에 쓰여져 있었다. 두 사건 사이에 관련성이 있지만, 증거는 부족하다. 동일범의 소행일 수도 있겠지만, 4년의 시간 차이가 있고,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 당시 사건 과정이 방송 등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므로, 할머니 실종사건은 카센터 살인사건의 [[모방범죄]]일 가능성도 높다. 할머니의 행방 및 범인을 알고 있는 목격자나 카센터 사건에 대한 제보를 서천경찰서 041-956-7000에서 받는다. '''충청남도경찰청 미제수사전담팀 041-336-267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